'돈쭐' 조권 "너무 왜소해서 JYP 데뷔 못할 뻔…60㎏대 된적없다"

'돈쭐' 조권 "너무 왜소해서 JYP 데뷔 못할 뻔…60㎏대 된적없다"

DBC뉴스 2023-01-26 12:48:00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IHQ
사진제공=IHQ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71회에는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한 전복 소갈비찜 맛집에서 사장님과 '먹방' 대결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담긴다.

뉴스1에 따르면 최근 촬영에서 이영자, 제이쓴은 "먹는 자와 만드는 자의 대결", "패자가 승자의 이름으로 100인분의 음식을 기부하는 대한민국 반강제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라고 프로그램의 새로워진 포맷에 대해 설명했다. .

곧이어 스페셜 '먹요원'으로 등장한 조권은 최근 화제가 된 목구멍 ASMR을 즉석에서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는 "다들 제가 '소식좌'일 거라고 생각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잘 먹는다'고 해준다"라며 "치킨은 한 마리, 라면은 2봉지에 공깃밥 2그릇 정도를 먹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권은 "몸이 너무 왜소해서 JYP에서 데뷔를 못할 뻔한 적이 많았다"라며 "결국 운동을 했는데 데뷔하겠다는 일념으로 웨이트를 해서 근육으로만 8㎏을 늘렸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 키가 173㎝인데 몸무게 앞자리가 6이 된 적이 없다"고 털어놓으며 그 자리에서 몸무게를 측정하며 '돈쭐' 출연으로 생애 최초 60㎏ 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먹피아 조직에 도전장을 내민 사장님은 "5개월 동안 메뉴를 개발했다, 그때 사용한 고기만 150㎏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먹요원'이 "전복 소갈비찜 20인분과 대형 수조 속 전복 100미, 문어 8마리를 전부 털겠다"고 선언해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한편 조권이 출연한 '돈쭐내러 왔습니다' 71회는 26일 오후 8시 방송된다.

Copyright ⓒ D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