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막내 강지영이 찍힌 사진에 많은 이들이 울컥한 이유

카라 막내 강지영이 찍힌 사진에 많은 이들이 울컥한 이유

메타코리아 2023-01-26 12:49:49 신고

3줄요약

걸그룹 카라 막내 강지영이 자신의 만 29세 생일을 자축했다. 지난 1월 19일 29번째생일을 맞은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크의 초를 끄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축하인사를 건네면서도 내심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유는 배경 속에 우연히 찍힌 사진 한 장 때문이었다. 그의 집 냉장고에 붙은 사진 중 하나에 카라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고, 여기에는 구하라의 모습이 합성된 채 있었던 것이다.

이는 카라 15주년 맞이 사진 촬영 후 강지영이 별도로 구하라의 모습을 덧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만큼 강지영을 포함한 멤버들이 구하라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강지영은 지난해 말 7년만의 카라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구하라의 납골당을 찾아 새 앨범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강지영, 카라 탈퇴 후 전격적인 일본 진출 … 지금까지 행보는?

지난 2014년 1월, 소속사인 DSP와의 재계약을 거부하고 카라 활동을 중단한 강지영은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영국 유학을 떠나게 된다. 이후 그의 행보는 의외였다. 전격적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곧바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 강지영은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급으로 활동한다. 이후 2016년에는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트윗된 연예인 랭킹”에서 여자 연예인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2019년 12월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뒤로 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강지영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활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 올해는 독립영화 ‘된장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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