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구조가 궁금하다"...지하철서 ‘손톱’ 깎은 후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 떠난 여성

"뇌 구조가 궁금하다"...지하철서 ‘손톱’ 깎은 후 그대로 바닥에 버리고 떠난 여성

살구뉴스 2023-01-26 14:51:28 신고

3줄요약
 
보배드림 보배드림

지하철 객실 내에서 손톱을 깎아 바닥에 버리는 여성의 모습이 공개되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2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보자가 촬영한 지하철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있는 혼잡한 객실에서 자리에 앉은 한 승객이 아래를 내려다보고 열심히 손톱을 깎는 모습이 보입니다.

승객은 손톱을 깎다가 여유롭게 손을 뒤집어 매무새를 확인하는 등 주변의 눈치를 전혀 살피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전동차가 레일을 달리는 소리 외에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 고요한 객실에서 '똑', '똑' 손톱 깎는 소리는 선명하게 울려 퍼졌습니다.

보배드림 보배드림

제보자는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더니 손톱을 바닥에 다 버렸다"며 "누가 치우냐. 소음은 어떡하냐"며 덧붙였습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보는 내가 다 부끄럽다", "진짜 저런 부류는 뇌구조 한번 까보고 싶다", "사무실에서 손톱깎는것도 소름끼침;" ,"남에대한배려가 없군.예의를 못배워가 그런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습니다.

보배드림 보배드림

한편 지난 2021년 11월에 지하철 1호에서 손톱 깎는 남성이 포착돼 논란을 부른 바 있습니다. 당시 사진을 찍어올린 제보자는 "50대로 보이는 아저씨가 손톱깎이 꺼내서 손톱을 깎더라. 본인의 더러운 손톱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걸 그냥 두고 내렸다"며 분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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