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26일 오후 2시 7분께 전북 김제시 신덕동 신덕교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6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승객 4명 중 2명도 허리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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