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

파이낸셜경제 2023-01-26 15:59:22 신고

3줄요약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와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 편이 방송된다.

■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 로비’ 했나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당사자 중 한 명인 김만배 씨의 로비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기자 출신인 그가 어떻게 언론·법조계 등을 상대로 전방위적 로비 활동을 벌일 수 있었을까. 취재진은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그를 알거나 그를 통해 검찰 수사가 무마됐다는 의혹을 받는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봤다. 

 

 

성남시 관계자들은 “법조기자였던 그가 대장동 개발 이야기를 꺼내더라”며 “법조계 영향력을 과시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 취재진은 대장동 개발 논란의 중심인물이자, 김 씨를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진 남욱 변호사를 만났다. 

 

그는 재판 등에서의 자신의 발언은 “이제라도 주변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고 털어놨다. 김 씨 로비 의혹의 진위와 대장동 개발 민간 수익에 민주당 이재명 대표 몫의 지분이 있다는 폭로 등을 뜻한다. 

 

그러나 이 대표 측 정성호 의원은 인터뷰에서 “김만배 씨가 입을 열지 않고 있다”며 관련 의혹 전체를 부인했는데…. ‘이 대표가 실제 대장동 사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가 대장동 의혹 수사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취재진과 만난 김만배 씨는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 로비 했나’에서 최지원 기자가 김만배 씨와 대장동 로비 의혹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Copyright ⓒ 파이낸셜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