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김만배는 무엇을 위해 돈로비 했나’와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 편이 방송된다.
■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
지난 9일, 대구에서 남자 중학생 2명이 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때리는 영상을 SNS로 생중계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취재 결과 이들은 이전에도 피해 학생을 속옷만 입힌 채 이른바 ‘제로투’ 댄스를 추게하고 SNS에 올리는 ‘사이버 폭력’을 계속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온라인 공간에서 교묘하고 지능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학폭’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데….
취재진은 최근 과천에서 한 초등학생이 동급생 친구의 신상을 전부 공개하며 익명 게시판에 성관계를 원한다는 글을 올린 사건부터 인천 여중생이 성폭행과 사이버 불링(온라인 집단 괴롭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까지 사이버 학폭사건의 피해자와 유족들을 만나 심경을 들어보고, 그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짚어봤다.
TV CHOSUN <탐사보도 세븐> ‘끝없는 공포, 사이버 학폭’에서는 이태형 기자가 더욱 지능화되고 교묘해지는 사이버 학폭의 실태를 집중 취재했다.
파이낸셜경제 / 김윤정 기자 goinfomak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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