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추진

저축은행,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 추진

데일리안 2023-01-26 16:03:00 신고

3줄요약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들이 정부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해제되는 오는 30일부터 영업시간 정상화에 나선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전날 저축은행 회원사 79곳에 “오는 30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같이 영업시간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그동안 일부 저축은행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영업점 운영 시간을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1시간 단축한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0분’으로 운영해왔다.

다만 은행권과 달리 저축은행 업계의 단축 영업은 노사 합의 사안이 아닌 자율 결정 사항이다.

현재 저축은행 79개사 중 단축 영업을 지속하고 있는 업체는 41개사로, 공문에 따라 30일부터 대부분의 저축은행이 자율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 전 상황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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