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샘김이 부친상을 당했다.
25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샘김이 부친상을 당한게 맞다"고 밝혔다.
이날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샘김의 아버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 침입한 강도의 총격에 의해 사망했다.
샘김의 아버지는 인근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세상을 떠났다. 사고 현장에는 샘김의 여동생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혜식은 현지 조사 후 지난 24일 거행됐다. 소속사 측은 "마음 깊이 전해질 수 있도록 애도와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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