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사랑방' 채정안 "솔직·용감하게 사랑 쟁취, 많이 배웠다"

'명동사랑방' 채정안 "솔직·용감하게 사랑 쟁취, 많이 배웠다"

조이뉴스24 2023-01-26 16:0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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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명동 사랑방' 채정안이 "20대 청춘들의 반짝반짝한 눈빛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고 고백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어반플랜트에서 진행된 ENA '명동 사랑방' 기자간담회에서 채정안은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솔직하고 용감하게 돌진하는 모습을 보고 많이 배웠다"라면서 "조언하기 위해 왔지만 조언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각자 잘 하더라"라고 녹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위로하고 박수 쳐주는 게 우리의 일"이라고 덧붙였다.

배우 채정안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진행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ENA]

'명동 사랑방'은 우정과 사랑사이, 1박 2일간 숨 가쁘게 펼쳐지는 올드스쿨 단체 미팅 프로그램. '황금어장' '아는 형님' 여운혁 PD와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장훈, 채정안, 박하선, 양세찬이 주선자이자 멘토로 활약한다.

채정안은 "여타 연애예능보다 순수한 느낌이다. 게임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라면서 "다양한 심리전 속에 반전 결과도 속출하는데, 이게 1박2일 안에 이뤄진다는 게 재밌다"고 전했다.

"한 공간에서 출연자들이 1박2일을 보내요. 분명 피곤할 것 같은데 눈빛이 반짝반짝 하더라고요. 힘이 넘치는 모습에 역시 20대구나 싶던데요.(웃음)"

2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방송인 서장훈, 배우 박하선, 채정안, 코미디언 양세찬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어반플랜트 명동에서 진행된 EN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명동사랑방'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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