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딸, 45살 엄마..' 현재 역대급 반응 쏟아지고 있는 한국인 모녀 정체

'25살 딸, 45살 엄마..' 현재 역대급 반응 쏟아지고 있는 한국인 모녀 정체

뉴스클립 2023-01-26 16:05:06 신고

3줄요약
유튜브 '보다'
유튜브 '보다'

역대급 동안 외모를 지닌 45살 여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보다'에는 '45살 엄마가 너무 젊어 보이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45세 엄마와 25세 딸이 출연했다. 특히 45세 엄마는 25세 딸과 모녀 관계로 보이지 않을 만큼, 상당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었다.

유튜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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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놀란 '25살 딸, 45살 엄마'의 역대급 비주얼

딸은 "엄마와 함께 있으면 아무도 우리를 모녀 관계로 보지 않는다. 그냥 대여섯 살 차이 나는 언니 동생 사이 정도로만 본다"라고 소개했다. 40대 엄마 역시 "아무도 저와 딸을 모녀 관계라고 보지 않는다. 심지어 이모로도 안 본다"라고 전했다.

딸은 엄마가 동안이여서 겪은 일화들을 소개했다. 그는 "저희 엄마가 쌍둥이인데 한 번은 엄마와 이모가 학교에 온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당시에 학교가 난리가 났었다"라며 "사람들이 엄마와 이모를 거의 연예인 급으로 봤다. 전교생이 엄마와 이모 뒤를 졸졸 따라다녔다"라고 했다.

유튜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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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마와 연남동 카페를 갔었다는 딸은 웃지 못할 경험을 겪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음식을 먹은 후, 차로 이동하는 길에 한 외국인이 따라왔었다는 것. 그런데 그 외국인은 딸이 아닌 엄마를 보고 온 것이었다. 외국인은 엄마를 보더니 "번호를 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엄마는 "딸이랑 같이 있는데 딸이 아닌 내 번호를 달라고 했던 게 당황스러웠다"라고 전했다.

유튜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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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에는 딸이 엄마와 걸어가며 "엄마"라고 불렀는데, 한 시민이 이들에게 와서 "진짜 엄마가 맞냐"라고 물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래서 딸은 "네 저희 엄마가 맞아요"라고 했지만, 시민은 이를 믿지 못하겠다는 듯이 "정말 친엄마가 맞냐"라고 집요하게 물어봤다고 했다.

유튜브 '보다'
유튜브 '보다'

"신기한 사람들을 소개.." 유튜브 '보다' 채널의 특별함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모녀 미모 대박이다", "어머니 도대체 어떻게 관리하신 거지", "웬만한 연예인보다 아름다우시다", "역대급 동안이신 듯"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튜브 '보다' 채널은 색다른 직업, 유익한 지식, 신기한 사람들을 소개하는 채널이다. 26일 기준 현재 구독자 수는 104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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