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장 "월세 2500만 원 시그니엘 거주, 아내 외제차 2대 선물, 그래도 불만이라고..?"

안대장 "월세 2500만 원 시그니엘 거주, 아내 외제차 2대 선물, 그래도 불만이라고..?"

모두서치 2023-01-26 17:57: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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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장
안대장 "월세 2500만 원 시그니엘 거주, 아내 외제차 2대 선물, 그래도 불만이라고..?" [ JTBC '안방판사' 갈무리 / 안대장 SNS ]

 

26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겸 사업가 안대장이 지난 24일 JTBC '안방판사'에 출연해 안대장 부부가 출연했다. 

안방판사 프로그램은 다양한 시시비비를 변호사들과 함께 따져보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이날 출연한 안대장 부부는 "넌 내가 만든 작품이야", "남편이 오면 무릎 꿇고 맞이해야지" 등의 권위적인 발언을 했다고 아내가 지적하자 안대장은 "장난이다"라고 받아쳤다. 

또 안대장은 독박육아가 힘들다는 아내에게 휴대폰만 들여다보며, 전날 술자리를 가진 자신에게 "해장국이나 끓여놓고 얘기하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안대장의 아내는 "따뜻한 말과 공감을 원하지만, 남편은 '그래서 네가 나 때문에 이렇게 먹고살잖아'라고 한다"며 섭섭함을 토로했다. 

안대장의 아내는 4일 연속 손님 대접으로 지쳐 있는데, 900만 원짜리 귀걸이를 크리스마스 선물하며 매번 돈으로 해결하려는 남편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안대장은 이런 아내의 불만에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돈 벌어다 주지 않나. 아내에게 외제차를 두 대 사줬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대장은 이혼 시 재산분할을 가정한 현재 수입에 대해 말하는 과정에서 "아내가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회사의 ) 주식 98%를 갖고 있다", "소유한 아파트들도 아내 명의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안대장의 말을 다 들은 패널들은 감정적 보상 VS 물질적 보상을 두고서 의견이 서로 엇갈렸다. 한 변호사는 중간에 변호를 포기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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