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물의를 일으켜 연예계 활동을 멈춘 곽도원이 동남아에서 체류하고 있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27일 한 매체는 곽도원이 현재 말레시아 등 동남아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
곽도원은 2022년 12월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곽도원이 음주운전 중인 것을 알면서도 방조한 동승자 30대 A 씨 역시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같이 검찰에 넘겨졌었다.
물의를 일으킨 이후 곽도원은 칩거 생활을 이어오다 가까운 지인의 권유로 동남아로 떠났고, 현지에서 만난 교민 및 한국인 관광객들과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나눴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이 소식과 관련해 곽도원의 소속사마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 일정은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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