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 장정윤, 시母에 "어머니 침 튀어요"

김승현 아내 장정윤, 시母에 "어머니 침 튀어요"

트렌드경제신문 2023-01-29 22:3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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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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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 작가가 시모에게 보인 태도가 비판을 받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시댁 가족들과 파리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비춰졌다.

이들은 몽마르트르 앞에 도착했다. 김승현은 "가격이 비싸서 두 팀으로 나눠서 가위바위보로 이긴 팀은 모노레일을 타고 진 팀은 걸어가자"고 제안했다.

그 결과 시부모님이 속한 팀이 이겨 시부모는 모노레일을 타고 갈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시모는 가위바위보를 할 때 가위를 보자기로 바꿔 며느리 장정윤의 눈에 걸리고 말았다.

장정윤은 "VCR 판독을 해야 한다"라며 따졌다. 이를 본 박나래가 "그래도 시어머니인데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자 장정윤은 "승부는 공정해야 한다. 양보를 해드릴 수도 있지만 수법을 쓰는 분들은"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장정윤의 지적에 시어머니가 "내가 손가락이 길어서 그런 거다"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에 장정윤은 "알겠어요. 어머니 침 튀어요"라고 강하게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지난 방송에서 장정윤의 시모는 장정윤의 새 옷을 아무렇지 않게 입어 보거나 아들 부부의 침실에 불쑥 들어가는 등의 행동을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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