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 발렌티노 르 클럽 쿠튀르' 통해 재사용 실천해

메종 발렌티노,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 발렌티노 르 클럽 쿠튀르' 통해 재사용 실천해

웨딩21뉴스 2023-01-30 22:00:00 신고

재사용에 대한 고결한 찬미이자 창조적 행위. 이탈리아 럭셔리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에서 2023 봄/여름 오트 쿠튀르 컬렉션 <발렌티노 르 클럽 쿠튀르(Valentino Le Club Couture)> 패션쇼 소재와 관련하여, 라 레제브 데 자트(La Réserve des Arts)와 협력하여 재사용을 실천한다.
 


이는 패션쇼에 사용된 소재를 한 번 더 사용함으로써, 창의성을 승화하는 순환적인 접근이다.

라 레제브 데 자트(La Réserve des Arts)는 2008년 창의적 부문을 위한 순환 경제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서 다양한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프랑스의 비영리 협회이다.

‘라 레제브 데 자트’가 주관하는 핵심 활동은 패션쇼 무대 세트, 소품 및 비주얼 머천다이징 소재를 회수하여 새로운 생명을 부여하기 위해서, 10,000여명 이상의 회원, 학생 및 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커뮤니티에 제공하여 스스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동시에 교육 활동을 통하여 환경 인식을 고취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수반한다.

이번 파트너십은 메종 발렌티노의 가치를 공유한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1월 25일에 열린 발렌티노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 사용된 475m2의 런웨이 카펫, 커튼 및 텍스타일 소재를 복구하여,

프랑스에 위치한 ‘라 레제브 데 자트(La Réserve des Arts)’ 의 3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 파리 14번가에 위치한 라 부티크(La Boutique), 일 드 프랑스의 팡탱에 위치한 앙트르뽀(L’Entrepôt)에 제공할 예정이다.

발렌티노 커뮤니티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창의적인 접근 방식은 공동의 목표를 지지하고, 가치에 대한 새로운 교환을 창출하는 사람들을 결속하고 통합하고자 한다.

메종은 지역 사회와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와 대화하며 문화를 지원하는 기관과 조직과의 대화를 확장하며 환경 인식의 여정을 이끌어 나간다.

폐기되었거나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물질을 순환시키는 선순환의 여정은, 세계적인 관점에서 끊임없이 공동체의 가치를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이는 발렌티노가 항상 지향하는 사고 방식에 바탕을 둔, 생산적이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과정을 의미한다. 

▷ 라 레제브 데 자트(La Réserve des Arts)에 대하여

문화 부문의 다양한 창작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유형의 자료에 대한 수집, 회수 및 재순환 서비스를 통해서 순환 경제 발전을 지향하는 비영리 협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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