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발렌시아, 가투소와 계약 해지...반시즌 만에 결별

[오피셜] 발렌시아, 가투소와 계약 해지...반시즌 만에 결별

인터풋볼 2023-01-31 03:3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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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젠나로 가투소(45) 감독이 발렌시아를 떠났다.

발렌시아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투소 감독과 상호 합의에 따라 계약을 끝내기로 결정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가투소 감독은 AC 밀란, SSC 나폴리, ACF 피오렌티나를 거쳐 지난해 여름 발렌시아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2024년 6월까지였다.

그리고 안드레 알메이다, 우고 두로, 저스틴 클라위버르트, 에딘손 카바니, 시무 카스티예호, 니코 곤잘레스(임대), 일라시 모리바(임대), 사무엘 리누(임대), 젠크 외즈카차르(임대)를 영입하며 스쿼드 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기대 이하의 성적이 이어졌다. 라리가에서 18경기 5승 5무 8패(승점 20)로 14위에 처져있고 코파 델 레이 8강 탈락,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4강 탈락(4팀 참가)을 기록했다.

결국, 계약 해지로 이어졌다.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데포르테’는 “나쁜 경기력, 코파 델 레이 탈락, 그리고 영입 부족으로 결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영입 부족’은 말 그대로다. 발렌시아는 겨울 이적시장 동안 단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이로써 가투소 감독은 반시즌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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