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문재완 명품 목걸이 선물에 글썽…"엄청 비싸다" (관종언니)[종합]

이지혜, ♥문재완 명품 목걸이 선물에 글썽…"엄청 비싸다" (관종언니)[종합]

엑스포츠뉴스 2023-02-03 07:0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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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관종언니' 이지혜가 명품 브랜드 목걸이 선물을 받고 눈물을 글썽였다. 

2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이하 '관종언니')에는 '관종언니 생일 기념 큰태리와의 데이트 브이로그 그리고 눈물 펑펑 깜짝 이벤트와 서프라이즈 선물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결혼 6년 차 되고 애가 둘이다 보니까 생일 파티같은 플랜 자체는 없는데 집에 계속 있으면 우울해질 것 같다"며 님편 문재완과 저녁 약속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케이크가 보이자 "나 케이크 안 좋아하는 거 모르냐"고 핀잔을 줬고, 문재완은 "케이크 안 좋아해서 케이크를 안 갖고 오면 어떤 반응이 있냐"고 위기를 모면했다.

이지혜의 생일을 맞아 문재완의 동료 직원이 사줬다는 케이크 안에는 초가 60개가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케이크를 많이 받았다. 어제 (나)경은이가 케이크 사 왔다. 낮에는 밥 먹으려고 만난 (김)숙이 언니랑 (이)현이가 갑자기 나가서 들어오더니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고 말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지혜는 식사를 하던 중 "여름에 태리랑 둘이 미국을 가야할 것 같다. 샌프란 가면 언니들이랑 놀고, 미국 경험도 할 수 있지 않냐"고 미국행을 요구했다. 

이에 문재완은 "내가 오케이를 하면 와이프가 행복하냐. 그래서 생일날 카메라 켜고 물어보는 거냐"라면서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뭔가를 계속 골똘히 생각하던 문재완은 "내가 우리 와이프 미국 2주간 단독 여행. 나한테는 엄청난 거다. 이걸 결혼기념일 선물로 대체하면 안 되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콜"이라며 "그걸 계속 생각하고 있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가 "오늘 내 생일인데 이렇게 그냥 끝나는 거냐"며 서운해하자 문재완은 "집에 가면 선물이 있다"고 답해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집에 있는 선물은 모두 문재완에게 유용한 실용적인 선물. 이에 이지혜는 불만을 드러냈다. 

그때 문재완은 태리를 시켜 이지혜에게 선물을 건넸다. 

예상치 못한 명품 브랜드 목걸이 선물에 깜짝 놀란 이지혜는 "이거 엄청 비싼거다. 이 브랜드를 오빠가 어떻게 아냐"며 눈물을 글썽였다. 

앞서 이지혜가 언급한 브랜드를 기억하고 있던 문재완은 "나 지금도 손 떨린다 그거 사놓고. 한 달에 매달 모았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밉지않은 관종언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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