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일 오후 10시 8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한라봉 보관용 창고 시설에 불이 나 1시간여만인 오후 11시 12분께 꺼졌다.
이 불로 창고 169㎡와 저온저장고 49㎡, 한라봉 4천여㎏, 선과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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