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이상형' 송중기… 올해 아빠된다

'♥케이티=이상형' 송중기… 올해 아빠된다

머니S 2023-02-03 07:58:07 신고

3줄요약
영국인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깜짝 재혼을 발표한 송중기의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에서는 송중기의 재혼 소식을 다뤘다.

열애설 이후 송중기는 팬 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특히 케이티에 대해 존경스러운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결혼 이유를 밝혔는데, 이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종영 인터뷰에서 언급한 이상형과 완벽히 일치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 연인인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탈리아 명문대학교인 보코니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이기도 하다. 해당 학교는 송중기 출연작인 '빈센조' 속 빈센조의 학력이라는 설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는 지난 2002년 영화로 데뷔해 이탈리아와 할리우드에서 배우로 활동했다. 2018년 이후 현재는 배우 활동을 중단했지만, 송중기와 열애설로 그의 배우 활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산부인과에서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했다. 송중기는 인터뷰를 통해 "자녀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던 인생의 목표"라고 밝혔는데 결혼과 함께 그 꿈을 이루게 됐다.

결혼 발표 당일 오후 케이티와 그의 어머니가 출산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연중'은 8월 출산설에 대해 "송중기 씨가 2세를 가졌다고 밝혔지만, 임신한 시기나 개월 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급하지 않았다. 8월 출산인지는 알 수 없지만, 올해 안에는 출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한 주목받고 있는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180평 규모의 빌라로 "원래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한남동) 주변에서 이미 공공연하게 당당한 데이트를 즐긴 것을 보면 (케이티와 만남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걸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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