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 확진자가 2036명이 추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방역 당국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발생한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03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411명과 비교하면 2375명 줄어든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동시간대 1589명 보다는 447명 감소했다.
이로써 서울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494만 554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4일 0시 기준으로 정리,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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