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 빠니보틀과 함께 남미 여행에 나선 기안84가 자신의 다리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기안84는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미 가서 물린 샌드 플라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흡혈 곤충 샌드 플라이에 물려 다리 곳곳이 부어 오른 기안84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기안84는 “2주일 넘었는데도 힘드네. 외롭다”고 덧붙였다.
기안84가 예능 촬영을 위해 이시언, 빠니보틀과 남미 여행을 갔다가 벌레에 물린 것으로 보인다.
M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연출 김지우 박동빈, '태계일주') 측은 지난달 27일 세계 로컬 여행의 1인자 ‘빠니보틀’의 현지 합류 소식을 전했다.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이 함께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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