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혜수, 외부약재 의혹에 "세자빈이 직접 준 것" 충격

'슈룹' 김혜수, 외부약재 의혹에 "세자빈이 직접 준 것" 충격

제주교통복지신문 2023-02-07 19:06:53 신고

3줄요약

5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는 외부약재를 전달한 것이 세자빈(한동희 분)이라고 밝히는 임화령(김혜수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호(최원영 분)는 "외부 약재가 살해 요인이 될 수 있는 가"라고 의원에게 물었다.

의원은 "세자 저하의 사인은 출처가 불분명한 약재의 처방과 방사를 따르지 않은 치료가 분명합니다"라고 말했다.

이호는 "세자의 죽음은 독살이 아닌 외부 약재의 사인임이 밝혀졌다"고 말했고 "권의관에게 묻겠다 세자를 사망케한 외부 약재를 누가 주었느냐"고 다그쳤다.

권 의관은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고 계속되는 질책에 "중전마마이시옵니다"라고 이실직고 했다.

이호는 분노하며 "내 다시 한번 묻겠다 한치의 거짓도 없어야할 것이야 외부약재는 누가 주었느냐" 다시 물었고 권 의관은 "참말이옵니다 중전마마께서 제게 준 것입니다"라고 답했다.

이호는 "중전에게 묻겠습니다 권의관의 말이 사실입니까"라고 물었다

중전 화령은 "예 제가 권의관에게 주었습니다 허나 그 약재가 세자를 죽였다는 것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독살이 아니라해서 외부약재가 유일한 사인이 되다니요"라고 강하게 답했다.

이어 "그 약재가 그렇게 위험한 것이라 생각됐다면 제 소중한 자식에게 절대 먹지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저 또 한 그약재를 받은 것입니다. 누구보다 세자를 귀이하게 여기는 이였고 내가 믿는 이였기에 그 약재가 해가 될 것이라곤 죽어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이호는 "대체 누가 중전께 그 약재를 건넸단 말입니까. 말씀하세요 중전"라 물었고 화령은 "세자빈입니다 세자빈이 제게 직접 주었습니다 이전에도 계속 세자에게 먹여왔다하며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슈룹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16부작으로 넷플릭스와 티빙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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