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대원·김태연 "역대급 환상케미"

화요일은 밤이 좋아, 이대원·김태연 "역대급 환상케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3-02-07 19:48:51 신고

3줄요약

짝꿍 가요제 듀엣 대결에서 가수 이대원과 김태연이 환상의 케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 짝꿍 가요제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좋아'에서 미스트롯2 멤버들과 짝꿍들이 환상적인 찰떡 호흡의 무대다. 

무대에 오른 이대원과 김태연의 '너랑 나'팀은 은가은과 심헌식 '찐남매'와 뜨거운 대결을 펼쳤다. 
은가은과 심헌식은 '역쩐인생'을 통해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신바람 나는 무대를 완성해 97점을 받았다. 

'찐남매'에 맞서 이대원과 김태연은 네번째라운드에서 서인국, 정은지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통해 늦가을과 잘 어울리는 감성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찰떡 호흡으로 시선을 집중시켜 92점을 받았다.

여섯 번째 라운드에서 홍지윤은 면사포를 쓰고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지윤과 김동완 '동지'팀은 지원이과 신유의 '여보 여보' 듀엣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애교 넘치는 심쿵 퍼포먼스와 신혼부부 케미를 자랑했다.  
사랑스러운 달콤 트롯의 진수를 보여준 두 사람은 노래방 점수 1점을 포함해 98점을 받았다. 

이에 맞서 별사랑과 윤재원 '윤가네'팀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선곡했고 넘치는 가창력과 조화로운 화음을 뽐냈다. 두 사람은 찰떡 호흡의 남매 케미로 흥 200% 무대를 완성했지만, 91점을 받았다. 

양팀 전원 행운권 획득에 실패해 최종 점수는 붐팀3:민호팀4로, 승리는 민호팀에게 돌아갔다. 

이날 최강 짝꿍은 홍지윤과 김동완이 차지해 다음 짝꿍 가요제 오프닝 특전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시청자들은 “나이 차가 무색한 이대원과 김태연의 듀엣 무대, 파격 댄스 퍼포먼스부터 감성 발라드까지 최고였다”,  “원조 아이돌 신화 김동완을 화밤에서 보다니 너무 즐거웠다. 홍지윤과 케미도 최고!”, “시도 때도 없이 사랑의 총알 응원을 전한 윤정수, 뼈그맨의 진수를 보여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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