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아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리 수상한 빅히트 뮤직 신영재 대표는 "이 상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케이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더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응원과 지지가 될 것"이라며 "빅히트 뮤직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더 좋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더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 대중문화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콘텐츠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우리 모아(MOA)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신 표창이라고 생각하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3월 4일 데뷔한 빅히트 뮤직 소속 5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내년 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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