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공개, 유재석X김연경X이광수 케미 눈길

넷플릭스 '코리아 넘버원' 공개, 유재석X김연경X이광수 케미 눈길

제주교통복지신문 2023-02-07 19:49:13 신고

3줄요약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이 25일 공개됐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이 한국의 넘버원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로 만난 사이'를 통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췄던 정효민 PD가 연출을 맡았다.

이들은 한옥 기와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제와장부터, 종가의 전통이 담긴 장 담그기,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갯벌에서의 낙지 잡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산모시짜기, 국가무형문화재인 죽방 멸치 잡이, 왕의 공간을 채웠던 쪽빛 염색장, 500년 전통의 막걸리 빚기, 한국 전통 공예 나전칠기까지. 우리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의식주와 관련됐지만 한국인들도 잘 알지 못했던 전국 방방곡곡의 숨어있던 전통 노동들을 조명한다.

유재석은 “땀 흘리는 일을 하고 먹어서 정말 물 하나도 맛있었다. 모든 것이 맛있었고 특히 장 담그기 때 기순도 선생님이 주신 식혜가 맛있었다”, 이광수는 “죽방 멸치 체험 때 선상에서 장인 선생님만의 레시피로 끓여주신 라면이 개인적으로 태어나서 먹었던 라면 중 제일 맛있어서 잊을 수 없다”고 전했다. 김연경은 “장 담그기에서 기순도 선생님이 직접 담그신 김치와 반찬들로 차려주신 집밥이 제일 생각난다”고 출연 후기를 전했다.

PD는 “다른 출연자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정답의 조합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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