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영 이해찬 기자) 4.16민주시민교육원은 7일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청소년의 사회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의 요청으로 참가 대상 지역을 경기도에서 전국으로 확대하였으며 유·초·중·고등학생과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공모 주제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타인의 아픔에 공감, ▲사회적 참사를 추모하고 안전한 사회를 희망, ▲참여하고 실천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작년에 천여 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고 공감하고자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하였다”라며 “앞으로도 기억을 넘어 희망을 품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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