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기술수요제안서 구축·고도화 사업' 중소기업 모집

기보, '기술수요제안서 구축·고도화 사업' 중소기업 모집

아시아타임즈 2023-02-07 22:01:43 신고

3줄요약

[아시아타임즈=신도 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수요제안서(RFT) 구축과 고도화에 나설 대상자 모집한다. 기보의 기술혁신 플랫폼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image 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수요제안서(RFT) 구축과 고도화에 나설 대상자 모집한다. (사진=기술보증기금)

7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에서 '2023년 기술수요정보 RFT 구축·고도화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의 지원을 받는다고 발표했다.

기보는 기술거래·사업화 전담기관으로서 중소기업 수요중심의 기술거래와 사업화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소기업 기술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개방형 기술혁신 플랫폼인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외부기술을 도입하는 방식으로 △공정 개선 △신제품 개발 △사업 전환 등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의 RFT를 작성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RFT를 통해 기술수요정보를 명확히 하고 사업화 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수요자인 중소기업 중심으로 기술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7일에서 예산 소진 시점 내에서 스마트 테크브릿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자격 요건에 맞는 기업에 한정해 선착순으로 200건 내에 대해서는 RFT 작성비용 지원도 진행한다.

기보는 △기계 △재료금속 △전기전자 △화공 △섬유 △생명·식품 △환경 △토목·건축 등 각 기술분야별 중소기업의 기술수요제안서를 작성해주는 전문기관을 모집공고해 중소기업의 RFT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수요를 구체화하고 거래기술 탐색 이후 기술거래와 사업화에도 연계할 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화 전략 수립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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