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불륜녀' 유지연 "눈 앞에서 1조 4천억 날렸다"

'국민 불륜녀' 유지연 "눈 앞에서 1조 4천억 날렸다"

트렌드경제신문 2023-02-07 22:19: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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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연 인스타그램
유지연 인스타그램

 

배우 유지연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7일 채널S '진격의 언니들'에서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불륜녀 전문 배우로 얼굴을 알린 유지연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녀는 '국민 불륜녀'라는 별명에 “불륜은 안 하고요, 비구니처럼 사는 유지연이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유지연은 “눈 앞에서 1조 4천억원을 놓친 적이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지연은 “결혼정보 회사에 광고를 찍은 적이 있다. 대표님이 제 사주팔자를 가지고 딱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 재력가라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유지연은 “그런데 제가 ‘돈도 중요하지만 첫 번째는 아닌 것 같아요. 사양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거절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1년 2개월 뒤에 만날 일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흥미를 끌었다.

그녀는 "대표님이 '그 분 올해 초에 돌아가시고 자식도 부모도 없어서 그 재산이 조카한테 갔다’라고 하셨다. 힘들 때마다 그게 생각이 난다. 2014년도에 1조 4천억원이면 지금은 더 어마어마할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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