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직물 제조공장 불…소방 당국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양산 직물 제조공장 불…소방 당국 "진화 중…인명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3-02-07 22:21:26 신고

3줄요약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경남소방본부 홈페이지 캡처 후 편집.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7일 오후 9시 16분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한 직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공장 내부 기계에서 시작된 불은 공장 일부와 기숙사, 창고까지 확산했다.

119 소방은 현재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4명이 근무 중이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공장 내부에 융, 천 등 직물이 많아 진화까지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할 예정이다.

imag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인기 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