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이날 박진 외교부 장관 주재로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민관합동 해외긴급구호협의회를 열어 긴급구호대 파견을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긴급구호대 인원은 정부가 그동안 해외에 파견한 긴급구호대 중 단일 규모로는 최대다.
한편 지난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 남동부에는 진도 7.8 규모의 강진이 일어나 튀르키예와 인접국 시리아에서 50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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