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4년 만에 우승한 로즈, 세계랭킹 35위로 껑충

PGA투어 4년 만에 우승한 로즈, 세계랭킹 35위로 껑충

골프경제신문 2023-02-08 00:24:06 신고

저스틴 로즈. 사진=PGA
저스틴 로즈. 사진=PGA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4년만에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아시안투어에서 우승한 아브라함 앤서(멕시코)가 세계골프랭킹을 끌어 올렸다.

악천후로 인해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끝난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우승한 로즈는 작년 2월 세계랭킹 50위 밖으로 밀린 이후 거의 1년 만에 50위 이내에 다시 진입했다. 로즈는 2019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로즈는 지난주 71위에서 35위로 껑충 뛰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스코티 셰플러(미국), 존 람(스페인), 캐머런 스미스(호주),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쇼플리, 콜린 모리카와, 윌 잴러토리스,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매슈 피츠패트릭(잉글랜드) 등 상위 10명의 변화가 없다.

14위 김주형(21·나이키), 18위 임성재(25·CJ대한통운), 42위 김시우(28·CJ대한통운)도 거의 제자리를 지켰다.

LIV 골프로 이적한 뒤 세계랭킹에서 밀렸던 앤서는 아시안프로골프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에서 우승하며 지난주보다 11계단 상승해 26위에 올랐다.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아시안투어 대회지만 총상금 500만 달러를 내걸고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랭킹 포인트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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