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다"...출국정지까지 당한 유아인 '프로포폴' 경찰 조사에 모두 충격받았다

"죄송하다"...출국정지까지 당한 유아인 '프로포폴' 경찰 조사에 모두 충격받았다

원픽뉴스 2023-02-09 00:31:17 신고

3줄요약

배우 유아인이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밝혔습니다.

유아인, 김새론
유아인, 김새론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2023년 2월 8일 오후 "유아인은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와 관련한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며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습니다.

유아인
유아인

 

앞서 이날 오후 TV조선 '뉴스9'은 국내 정상급 남자 영화배우가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복수의 병원을 돌며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해온 정황이 포착된 유아인을 2023년 2월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히 경찰은 유아인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함께 내려 충격을 안겼습니다. 경찰은 현재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유아인의 체모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 의뢰한 상태입니다.

유아인 절친 김새론에게 음주운전 관련 '일침' 재조명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현장
김새론 음주운전 사고 현장

 

과거 김새론은 술자리 이후 청담동 인근 도로를 주행하다가 가드레일과 변압기를 여러차례 들이 받은 바 있습니다. 당시에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 상점들은 큰 피해를 입었고 인근 주택들에는 전기가 끊겨 상인들은 김새론에게 피해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새론은 음주측정을 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습니다. 

김새론은 상인들에 대한 보상 외에도 이번 사건으로 인해 손실을 입은 광고주들에게도 위약금을 물었습니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이후 합의금과 광고 위약금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며 가까운 지인들에게 조금씩 손을 벌렸는데 김새론은 뮤비를 찍으며 친해진 지코의 소개를 받아 유아인과도 친분을 유지하며 지냈습니다.

이에 김새론은 유아인에게 상황이 안좋으니 천만원만 빌려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빨리 갚겠다는 그녀의 말에 유아인은 정색하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유아인은 "정신차려라. 번만큼 쓰고 못 벌때는 네 벌이에 맞게 소비해라"라며 진심어린 조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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