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따돌림을"...박보검, 학폭 피해자의 충격적인 폭로에 난리난 현재 상황

"대놓고 따돌림을"...박보검, 학폭 피해자의 충격적인 폭로에 난리난 현재 상황

원픽뉴스 2023-02-09 01:36:37 신고

3줄요약

과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박보검의 중학교 동창이 박보검에 대한 글을 커뮤니티에 올린 글이 더글로리의 인기와 함께 재조명 되고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는 배우 박보검의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진 A씨가 박보검에 대한 미담을 공개했습니다. 과거 자신을 학교폭력에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박보검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글을 써내려갔습니다.

박보검 학창시절
박보검 학창시절

 

해당 글 작성자는 "나는 너랑 목동중학교 1학년 14반 같은 반이었다. 그때 나는 반에서 왕따였고, 대놓고 따돌림을 당했는데 네가 짝이 되고나서 유일하게 나랑 친구를 해줬다. 나는 그때가 아직도 기억나. 정말 고마웠었거든"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너가 지나가다가 마주쳐서 나 알아봐줬던 것도 기억하고 보잘것 없었던 나를 기억해줘서 너무 고맙더라"며 "그리고 너가 배우로 성공했을 때 나도 너무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계속해서 A씨는 "너가 최근에 안좋은 일을 겪은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어. 나한테 정말 좋은 사람이었던 네가 종교 때문에 이런 일을 겪은 것을 보고서 말이지. 넌 좋은 아이고,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니야"라며 "우리 반에서 너가 나를 유일하게 따돌리지 않았듯. 이 세상 사람들이 너를 욕하더라도 항상 난 네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오는날 센트럴 프라자에서 네가 씌워줬던 그 우산을 잊지 못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미담이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 퍼지자 누리꾼들은 "역시 빛보검, 얼굴도 저렇게 비현실적으로 잘생겼고 마음씨도 착하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네",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에게 인사 한번 해주는게 또래 집단에겐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미담 보따리 박보검의 행실

 

가는 곳마다 미담이 쏟아지며 보는 사람마다 "착하다"는 말을 입이 닳도록 말합니다. 박보검은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가장 최근 일화는 2023년 1월 가수 션과 이영표 전 축구선수, 배우 윤세아 등과 함께 연탄 봉사를 나섰습니다. 특히 "그 배우에 그 팬"이라는 말이 어울리듯이 박보검의 팬들 역시 한국소아암재단이나 보육원 등에 물품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이런 박보검 팬들의 선행은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에서부터 영향이 끼친 것으로 보이는데 박보검은 매 인터뷰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왔습니다. 매번 시상식에서 상을 수여받고 수상소감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가진 배우가 되겠다"는 말을 강조 했습니다.

이처럼 그의 신념과 선행은 학창시절때부터 계속해서 이어져왔던 것이다. 반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학생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자칫 잘못하면 본인이 학교폭력의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보검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비오는날 해당 동창생에게 우산을 빌려주는 착한 심성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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