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팬클럽, 안동주간보호센터에 2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영탁 팬클럽, 안동주간보호센터에 200만 원 상당 물품 기부

엑스포츠뉴스 2023-02-16 07:0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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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의 팬모임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이 따뜻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지난 15일 영탁 팬클럽은 '안동주간보호센터'를 방문했다. 경북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이곳은 치매  및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시는 노인들의 돌봐드리는 센터다. 여기에 생필품과 방역 물품(마스크, 손소독제, 휴지, 물티슈 등) 2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



'안동지킴이 내사람들'은 매년 4분기마다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두 곳과 도움이 필요한 두 곳을 선택하여  찾아가는 방식으로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안동주간보호센터 측은 "어르신들께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모임 관계자는 "2023년에도 아티스트 영탁은 필리핀 프로모션의 성공적 수행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을 하고 있다"며 "현재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 중인 만큼 가수를 넘어 배우 등의 다양한 연예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앞으로도 지금처럼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실현하는 팬모임으로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 영탁 팬클럽, 밀라그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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