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농식품부,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수리봉사 실시

중도일보 2023-02-26 11:00:00 신고

3줄요약
농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2023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순회 수리 봉사는 27일부터 3월 24일까지(4주간) 88개 시·군, 147개 읍·면·동에서 진행되며,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를 실시한다.

순회 수리 봉사반은 4개 농업기계 제조업체(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에서 수리기사 54명이 34개 반으로 참여하며,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는 원칙적으로 무상이고 부품 교체 및 운반 비용은 실비를 받는다.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 응급처치 및 수리 방법,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지역별 순회 수리 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시·군, 농기계 업체별 영업소 및 농기계 대리점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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