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리, '가요무대'서 '짝사랑' 열창…주현미와 눈물 인연

강소리, '가요무대'서 '짝사랑' 열창…주현미와 눈물 인연

조이뉴스24 2023-02-28 11:4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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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트로트가수 강소리가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선배가수 주현미의 '짝사랑'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강소리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주현미의 '짝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강소리가 '가요무대'에 출연해 노래하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

강소리는 '짝사랑'이 선곡이 되고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평소 쓰는 창법과는 많이 달랐던 주현미의 노래를 소화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연습했다"고 했다.

강소리는 선배가수 주현미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2020년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2 - 라스트 찬스'에서 3라운드 주현미 팀에서 활약했던 바. 당시 1950년대 노래 '님 계신 전선'을 배정 받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주현미는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며 응원했다. 강소리는 당시 무대에 오르자마자 긴장을 해 눈물을 흘렸고, 주현미는 탈락한 강소리에게 "정말 잘했다. 제가 큰 박수 보내 줄게요"라며 따스한 응원을 전했다.

강소리는 최근 음악프로그램 '가요세상'에서 조영구와 2MC로 활약 중이며, 3월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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