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발로 뛰는 현장 행정 추진!

▲ 김천시청 전경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김천시는 지난 24일 건설현장 동절기 시공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3월 3일부터 관내 주요 사업장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현장 점검은 김충섭 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토공사 등 건설공사를 일제히 재착공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 및 재정 균형집행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이 마무리되면서 앞으로는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사업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3월 3일 ▲신음근린공원 조성사업 ▲시립추모공원 건립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월 한 달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 현장을 차례로 점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