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가 '구워만든 우리 쌀 전병'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산 쌀가루를 34~35% 넣고 무가염 버터를 사용해 전병의 고소함을 살렸다. 김, 흑임자, 땅콩 등 국산 원재료를 활용해 세 가지 맛을 만들었다.
이번 신제품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마케팅담당 위선경 PM은 "이번 신제품은 밀가루 대신 국내산 쌀가루를 듬뿍 넣어 만들어 쌀 소비 및 원료 안정화에도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올가는 가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들어 지역의 가치를 비즈니스로 연결할 수 있는 식품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할매니얼 푸드 카테고리 열풍에 힘입어 전통 식품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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