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4일 오후 1시께 충남 부여군 충화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 장비 17대, 진화대원 65명을 투입해 47분 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날려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잔불을 모두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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