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새만금 유역 수질오염 합동 단속

전북도, 새만금 유역 수질오염 합동 단속

연합뉴스 2023-03-04 14:48:51 신고

3줄요약
축산단지 오물 축산단지 오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4일 새만금 유역 수질오염 행위를 시·군과 합동단속 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유역은 전주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부안 등 7개 시·군이 해당한다.

이 지역에는 축산농가 7천245곳, 재활용시설 등 관련 업체 179곳, 공공 처리시설 6곳 등 가축분뇨 관련 시설 총 7천430곳이 운영 중이다.

오는 23일까지 이뤄지지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의 하천 유출·무단 방치·살포, 배출시설의 설치·운영·관리기준 준수, 가축분뇨시설 허가·신고·변경 신고 이행 등이다.

악취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은 악취 검사도 병행한다.

전북도는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발, 행정처분,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sollenso@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