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6일 개인정보 통합 포털을 구축해 이날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포털은 ▲ 개인정보 분쟁조정 ▲ 개인정보 유출 이력 조회 및 회원 탈퇴를 지원하는 'e-프라이버시 클린서비스'를 통합해서 접근성을 개선했다.
개인정보위는 올해 기관들의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교육관리 업무절차 개선 및 시스템 고도화, 대표 홈페이지 통합을 추진한다.
내년까지는 공공기관 통합 업무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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