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 학생 집에서 자위행위까지.." '지기TV' 임동규, 학폭·음주 이어 충격적인 폭로 이어져..(+카톡)

"왕따 학생 집에서 자위행위까지.." '지기TV' 임동규, 학폭·음주 이어 충격적인 폭로 이어져..(+카톡)

뉴스클립 2023-03-06 22:38:05 신고

3줄요약
유튜브 '지기TV'
유튜브 '지기TV'

음주운전과 학폭 논란으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중단한 '지기TV' 임동규에 대한 추가 폭로글이 올라왔다.

임동규는 앞서 지난달 25일 음주를 한 뒤 대리기사 편의를 위해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린 바 있다.

그는 당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언덕 쪽에 제 차가 있었는데 대리기사 분이 찾기 더 편하시라고 헤드라이트를 켜기 위해 차를 돌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올린 해명 영상에서 목격자로 추정되는 네티즌이 “본인이 음주운전 하며 차로 연석을 들이받고 경찰관에게 봐달라고 부탁한 건 왜 빼고 말하냐”고 댓글을 달며 임동규의 해명이 '거짓 해명'이라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을 일으켰다.

음주운전 이후 '학교폭력' 논란까지 터졌다

그의 음주운전 소식 이후 온라인상에서 그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도 제기되었다.

유튜브 '지기TV'
유튜브 '지기TV'

당시 한 네티즌이 "임동규와 같은 인천 소재 고등학교에 다녔는데, 임동규가 당시 같은 학년 지적장애인을 엄청 괴롭혔다. 또 2학년때 인가 같은 반 동급생 왕따시키다 걸려서 전학갔다”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임동규가 학교폭력에 동조했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며 “더 이상 무분별한 억측은 자제해주시고 그동안 지기 TV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유튜브 활동은 여기까지 하겠다”고 활동종료를 예고했다.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않고 최초 폭로자가 추가글을 게시하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피해자 집에서 음란영상 틀고 자위행위까지..

폭로자 A씨는 "2007년 경, 임동규 포함 6인 무리가 본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왕따를 주도했다. 단, 이때 임동규는 왕따를 적극적으로 주도한 2명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또한 "임동규가 당시 본인의 집에 강제로 와서 거실에 있던 컴퓨터에서 혼자 자위 행위를 했고, 제발 부탁한다며 그만해달라고 했지만 결국 멈추지 않았다"라고 충격적인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이어 "나는 집에 있던 신문지와 휴지를 급히 들고 와 바닥에 깔았고, 아슬아슬하게 정액을 바닥에 흩뿌리는 것을 막았던 기억이 있다. 참고로 그것 또한 내가 치웠다"고 말했다.

그러다가 "임동규가 속한 무리가 지속적으로 폭행, 금품 갈취, 담배, 오토바이 등 일일이 다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짓들을 했고, 선생님 앞에서 같은 학우를 때리고 돈을 뺏다 걸렸다"고 임동규의 과거 행동을 폭로했다.

유튜브 '지기TV'
유튜브 '지기TV'

현재 지기TV는 5일 '학폭, 장애인 폭행, 강제전학, 음주운전 CCTV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내용의 영상 한 개를 게재했고 이를 제외한 모든 영상은 다 내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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