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건조하고 강한 바람…낮 기온 19∼23도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7일 대구와 경북은 매우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를 보이겠다.

'활짝 핀 봄'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驚蟄)인 6일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캠퍼스에 목련이 활짝 피어있다. 이날 대구의 낮 기온은 18도를 웃돌았다. 2023.3.6 [e-mail]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3.9도, 경산 4.2도, 구미 2.6도, 포항 9.2도, 영천 -1.1도, 안동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대구·경북은 현재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부터 경북 북부 동해안과 북동 산지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강풍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게 불면 작은 불씨도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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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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