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수요일인 8일 강원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오후부터 북부 내륙과 산지에 5∼10㎜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7도, 원주 4.6도, 강릉 16.5도, 동해 15.2도, 평창 0.1도, 태백 10.1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16∼20도, 산지 15∼17도, 동해안 18∼23도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산불을 비롯한 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conany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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