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리움,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성남아트리움,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중도일보 2023-03-08 16:5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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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리움 전경
성남아트리움 전경

옛 성남시청에 지난해 3월 개관한 성남아트리움이 시민과 소통하는 창의적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남아트리움은 성남시의료원 건물 옆 옛 시민회관 자리에 지하 4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어 645석의 대극장과 200여 석의 소극장 등이 갖춰져 있다.

개관 기념 첫 공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만 20여 회의 기획공연을 진행했고, 개인 리사이틀과 실내악, 클래식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했다.

올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 차원에서 수정, 중원구 주민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4월과 6월에는 라흐마니노프와 차이콥스키의 음악을 만나는 낭만주의 작곡가 시리즈를 진행하고 유키 구라모토, 선우예권, 손열음과 스베틀린 루세브의 듀오 리사이틀 등 유명 연주자 초청 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과 함께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도 넓은 활동 무대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성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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