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돌파했다.
9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가 발표한 6곡의 총 스트리밍 횟수는 지난 7일 기준 10억778만8873회에 달했다. 데뷔 7개월 만의 성과로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기록이다.
현재 뉴진스는 스포티파이서 2억 회 이상 스트리밍 2곡(‘Ditto’, ‘Hype boy’)과 1억 회 이상 스트리밍 3곡(‘Attention’, ‘Cookie’, ‘OMG’)을 보유했다.
데뷔곡 ‘Hurt’ 역시 1억 스트리밍을 앞두고 있어 뉴진스는 지금까지 선보인 모든 곡을 억대 스트리밍에 올려 놓게 된다.
뉴진스의 글로벌 인기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진스의 'OMG'와 '디토'는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서 각각 6주, 5주 연속 머물렀다. 뉴진스 '핫 100' 자체 최고 순위는 'OMG'의 74위(2월18일 자)였으며, '디토'는 82위(2월 18일 자)를 기록했다.
세계 200여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는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하이프 보이'는 30주 연속 차트인 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