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 사등면 성포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9일 오후 5시34분께 거제 사등면 성포리 일대 야산에서 불이나 산불진화 헬기 4대, 진화장비 8대, 진화대원 40명을 투입해 1시간17분만에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청은 산 중턱에 위치한 무허가 건축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면적을 파악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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