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9일 오후 7시8분께 서울 양천구 화곡동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운전하던 40대 퀵서비스 기사가 버스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숨진 기사는 앞서가던 버스를 추월하려다 중심을 잃고 쓰러지면서 변을 당했다.
경찰은 버스 기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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