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파리·뮌헨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상영

메가박스, 파리·뮌헨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 상영

이뉴스투데이 2023-03-10 13:5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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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에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중계 상영한다. [사진=메가박스]
메가박스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에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중계 상영한다. [사진=메가박스]

[이뉴스투데이 서병주 기자] 메가박스가 프랑스 파리, 독일 뮌헨, 체코 프라하를 배경으로 클래식 연주자들의 연주를 선보이는 ‘유럽 클래식 콘서트 투어 기획전’을 중계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메가박스 큐레이션 브랜드인 ‘클래식 소사이어티’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기획전은 여행과 클래식 음악을 결합해 현장감과 클래식 선율까지 즐길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상영되며 메가박스 더 부티크 목동현대백화점, 상암월드컵경기장, 코엑스 등 전국 메가박스 18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예정된 기획전 <파리 에펠탑 콘서트>는 프랑스 파리의 클래식 스타 8인이 함께한다. 피아니스트 ‘알리스 사라 오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등이 출연한다. 

<뮌헨 오데온스 광장 콘서트>는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 이뤄진다. 거장 ‘다니엘 하딩’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의 만남이 뮌헨의 오데온 광장에서 펼쳐진다. 주요 곡으로 차이콥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와 드보르작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다음달 20일부터 29일까지는 <프라하 블타바 강변 콘서트>를 감상할 수 있다. 블타바 강과 체코의 상징인 프라하성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이번 공연은 프라하에서 최초로 ‘수상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선보이는 곡 중 베토벤 교향곡 9번 라단조 Op.125 ‘합창’은 오리지널 버전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유럽의 환상적인 도시인 파리, 뮌헨, 프라하를 배경으로 울려 퍼지는 클래식을 극장에서 감상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큐레이션 브랜드 ‘클래식 소사이어티’로 국경 없는 문화생활을 더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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