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구축 간담회 |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성장지원을 위해 지난 9일 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엄창섭)와 대한적십자사 예산지구협의회(회장 임종흔)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취약계층 학생 밑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사업 발전 방향에 대한 상호의견과 관내 위기학생 발굴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예산군기업인협의회는 예산군 기업에서 후원금 조성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는 반찬조리 및 각 가정으로 전달 ▲예산교육지원청은 학생 선발과 관리의 역할을 맡아 관내 편부·조손·방임가정등 결식의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날 엄창섭 기업인협의회 회장은"예산군 기업인들이 뜻을 함께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하 교육장은"지역기관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다."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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