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예산 전통시장 방문객이 한 달 만에 10만 명이 넘는 등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빅데이터 정보(티맵 모빌리티, 한국 관광공사 검색자료)를 활용해 숙박, 음식점 및 예산시장 인근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화재 안전조사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피난통로 확보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 계획서 등에 따른 업무 이행실태 확인 ▲관계인 대상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법 교육 등이다.
김성찬 서장은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예산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소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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